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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스토리] 스위치 유저 루세로 산티아고(Lucero Santiago)님, 한국주재 미디어 스타트업 대표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비즈니스 전화 통화, 업무에서 실수가 줄어들어요 ”

Q. 어떻게 스위치를 알게 되셨나요?

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외국인 국내창업 지원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처음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되면서 고객사와의 통화, 관공서에서 걸려오는 전화 등 한국어로 통화해야하는 일들이 늘었어요. 

아직까지 전화로 하는 한국어 대화를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보니까, 한국에 살고 있던 다른 친구가 저에게 추천해줘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신 후에 스위치 전도사가 되셨군요! 언젠가는 루세로님의 모국이신 멕시코에서도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겠죠?

Q. 언제 스위치를 사용하시나요?

아무래도 외국어는 대면으로 대화를 나눌 때보다 전화 통화로 대화 나눌때에 표정이나 입 모양, 제스쳐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러다보니 비즈니스 관련이나 업무상 필요한 서류 관련해서 전화가 오면 ‘잘못 이해한거면 큰일인데…’ 하고 너무 두근거리고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그런데 스위치로 통화하면서부터 불안감이 낮아지고, 전화 스트레스가 줄어들었어요. 상황에 알맞게 대답을 한 것인지 나중에 주변 분들에게 확인 받기도 하고요, 특히 스위치는 통화녹음을 한국어로 변환해서 보여주니까 귀로도 듣고 눈으로도 보면서 상대방이 한 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외국어로 전화하기는 정말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요. “귀로도 듣고, 눈으로도 보면서 한국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표현이  가장 와닿는 거 같아요. 루세로님의 한국 비즈니스에 스위치가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Q. 나만의 스위치 사용 꿀팁을 알려주세요.

업무상 하게되는 통화는 거의 다 스위치로 녹음하는 편이다보니, 다시 들으면서 통화한 사람과의 대화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어서 사업상의 일정과 업무들을 더 꼼꼼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저는 스위치 노트를 토대로 업무상의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곤 하는데요, 고객사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또 여러 비즈니스 상황에서 한국어를 직접 학습할 수 있어서 관련 한국어 실력도 일취월장한 건 덤이랍니다. 

정말 꿀팁이네요! 스위치 커넥트라고 화상 회의 내용을 녹음해서 텍스트로 바꿔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이 기능을 비즈니스 화상 회의에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으로 미디어스타트업을 창업하신 루세로 대표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참고로, 루세로 대표님이 창업한 K-Magazine은 멕시코와 남미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데 특화된 선구적인 한류 전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이랍니다. 3개월 평균 방문자 숫자는 5,820,138명, 월 평균 50만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이어권 No.1 매거진이에요.사용자의 42%가 18~28세의 MZ세대라고 하네요. 2015년에 멕시코에서 설립되었고, 한국 법인은 202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K-Magazine의 한국에서의 성장을 스위치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대화로 기록되는 순간들,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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